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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을 잇는 談쟁이 - "청춘" (2011.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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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지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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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목수양성과정 19기 졸업생 남지호님 방영프로그램입니다.
세상을 잇는 談쟁이 “ 청춘, 꿈을 꾸다"
대구kbs - 2011.07.13 방영프로그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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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보기 』
<청춘(靑春)>
PD 정범수 / 작가 채우리
누군가에게는 가장 화려할 수도 또 누군가에겐 가장 힘들 수도 있는 시기, 청춘! 일생을 살며 누구나 한 번씩 거치는 시기이지만 청춘을 보내는 모습은 시대에 따라 또 개인에 따라 수백 가지 다른 형태인데... 과연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은 어떤 모습일까?
- 도전하는 청춘
어느 세대를 불문하고 청춘을 상징하는 말 중 하나는 바로 도전! 고정관념을 깨고 늘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청춘은 늘 아름다운 법! 남들과는 다른 모습, 남들과는 다른 선택을 한 청춘들은 이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을까? 도전정신으로 똘똘 뭉친 청춘들의 이야기!
- 아프니까 청춘이다?!
인생을 즐기고, 또 젊음을 즐겨야 할 청춘!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가는 청춘들에겐 세상이 너무나 팍팍하기만 하다. 매년 오르는 등록금에 갈수록 좁아지는 취업문...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말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청춘들에겐 희망보다 절망이 더 먼저 다가오는 현실! 과연 이 시대의 아픈 청춘들은 어디서 어떻게 희망을 찾고 있을까?
- 청춘, 낭만을 말하다
장발, 통기타, 학생운동, 통금의 추억... 어느 시대나 청년 문화와 시대정신은 살아있었고, 그 중심에는 늘 청춘들이 있었다. 과거의 청춘들과 현재의 청춘들이 말하는 청춘의 낭만, 과연 얼마나 변해왔을까?
이번 주 <세상을 잇는 담쟁이>에서는 인생의 황금기, 청춘에 대해 이야기 해보고자 한다.
<청춘, 꿈을 꾸다.>
PD 심정애 / 작가 박영희
4대째 내려오는 가업을 잇기 위해 대기업의 빌딩 대신 재래시장의 건어물 가게로 출근 하는 건어물 총각! 화장품 대신 대패와 연장을 집어 든 25세 목수 여학생! 등록금과 취업이라는 무한 경쟁 시대 속에서 자신의 꿈을 향해 남들과는 조금 다른 길을 택한 청춘들이 있다! 도전이라는 험준한 길 위에선 그들! 이 시대의 가장 빛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청춘예찬>
PD 정연희 / 작가 양지영
7080 세대하면 떠오르는 통기타의 추억! 하지만 60년대 중반 이미 대구지역에는 통기타를 들고 청춘을 노래하던 세명의 청년이 있었다. 바로 보컬 트리오 THE FOOLS! 음악을 하면 딴따라라 불리던 시절, 집과 학교를 오가며 조심스레 음악을 하던 사연, 그 시절 함께 음악활동을 하던 동료들과 THE FOOLS 멤버 방성용이 털어놓는 60년대 말 음악과 청춘의 이야기! 그리고 90년대 초, 민주화 운동의 중심에 서 있던 한 청년. 경북대 90학번 곽동규씨, 그는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90년대 초에서 IMF 경제위기로 취업난에 허덕이던 90년대 말까지 대학생활을 하며 시대의 변화를 몸소 겪은 인물.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내고 이제 40대가 된 그는 고향에서 농사를 지으며 평범한 가장으로 살아가고 있다. 그가 이야기하는 90년대 청춘들의 가슴 뜨거운 이야기! 각 시대를 살아온 청춘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본다.
<아픈 청춘이 아픈 청춘에게>
PD 최수영 / 작가 장은영
취업과 스펙, 토익, 학점이라는 굴레에 갇혀 꿈을 잃어가는 요즘 청춘들에게 꿈과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나선 이들이 있다. 바로 청춘 제작소 유니크라는 이름으로 강단에 선 대학생들이다. 고등학교 때 찾아온 갑작스런 시력 장애로 국가대표 조정선수를 포기해야 한 학생, 대학 입시 실패와 오랜 방황 후 뒤늦게 꿈을 찾아 영화감독이 된 친구 등... 아픈 청년기를 나름의 방식으로 잘 극복해 나가고 있는 청년들이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어떤 것일까? 이 시대의 아픈 청춘이 아픈 청춘에게 전하는 희망의 언어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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