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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 입구에 있는 관음사 사찰의 현판식 현장 스케치입니다
팔공산 입구에 있는 관음사 사찰의 현판식 현장 스케치입니다
단청의 마무리인 내부 대량에 용 점안식 이후 현판식의 현장진행 사진을 올립니다.
점안의식은 신앙의 대상을 설정하고 그 대상에 일종의 생명력을 불어넣어 준다는 의식으로
개안(開眼)의식이라고도 합니다.
이 점안의식은 불상이나 불화, 만다라, 석탑 불단등을 새로 만들거나 고쳐 수리하였을 때
반드시 이에 공양하고, 여법하게 점안의식을 행해야 합니다.
모든 불상이나 탑은 그냥 그대로의 모습이 종이, 돌, 천, 나무등의 천연물에 불과하나 여기에 점안의식을 통해
불보살님의 위신과 영감을 불어 넣게되어 신앙의 대상이 되므로 점안식을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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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안식 진행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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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에 점안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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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에 점안 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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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식을 위한 진행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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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판에 천을 벗기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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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은사의 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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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사 사찰의 현판식 현장 스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