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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가 늦었습니다.
한옥학교!
그토록 꿈꾸시던 숙원사업을 이루어셨네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역시 청도는 인재가 태어나는 곳이란 생각이듭니다.
홈도 잘 만드셨구요.
준비하면서 얼마나 노고가 많았는지, 보이지 않았도 본듯한
땀방울이 보입니다.
청도만의 행운이 아니라 전국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학교라 생각합니다.
우리것 , 우리의 정체성을 의,식, 주에서찾는것은 당연한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역사는 그누군가의 꿈에 의해서 이렇게 세겨 나가는가 봅니다.
청도의 명소가 될것입니다.
뒷산이 높아 모두 개간해서 우리한옥을 지어나가면
안동 민속마을 보다도 더 멋진 한옥마을이 되겠습니다.
상상의 나래를 펼치니 한옥학교가 벌써 온 산을
그어떤 신전보다도 멋지게
장황하게 펼쳐진 모습이 그려집니다.
남폿불이 대롱대롱 매달린 야경으로
우리나라의 역사에 남을 옛한옥성이 재현되는
한옥학교의 미래를 우리모두 다함께 꿈꾸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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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학교 |
마음 담아둡니다.
가까운 곳에서 늘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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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에 이런일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