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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한옥....궁금한 점도 많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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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一適 鄭珍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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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은 왜 높게 지었을까??>
한옥을 땅과 가깝게 집을 지으면 습기가 올라와 여름철에 매우 눅눅합니다.
한옥은 기단이라 부르는 댓돌을 여러 겹 겹쳐 높게 만들어서 그 위에
집을 지었기 때문에 습기를 줄이고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한옥의 처마와 더위와의 관계>
한옥의 처마는 여름철에는 차양이 되어 그늘이 지게 하고,
겨울철에는 비나 눈이 들이치는 것을 막아 주며, 집 안의
따뜻한 공기가 쉽게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해 준다.
이처럼 한옥의 처마는 더위와 추위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북부지방은
조금 춥기 때문에..
한옥의 마루가 좁아요.
그리고
집의 구조가
바람이 잘 들어오지 못하게
창고..등으로 집을 막아요..
잘 설명 못하겠지만
디긋 자 집으로 알고 있어요..ㅎ
지방별 기후 조건과 지붕의 모습ㅣ 지형과 기후 조건에 따른 집의 모습
지방별 기후 조건과 지붕의 모습
지붕의 모습은 위에서 바라본 경우이며, 집의 기본 형태를 알 수 있다. 지방별 지붕의 모습은 남부 지방의 경우 개방적인 형태이고, 북부 지방의 경우 폐쇄적인 형태이다. 이렇게 집의 기본 형태가 다른 이유는 나름대로 기후 조건에 적응한 결과이다. 남부 지방은 무더운 여름날을 견디기 위해 바람이 잘 통하는 구조로 집을 지었다. 북부 지방의 집은 추운 겨울을 지내기 위한 구조를 가졌다. 그리고 중부 지방은 남부 지방과 북부 지방의 절충형이다.
<남부 지방>
<중부 지방>
<북부 지방>
지형과 기후 조건에 따른 집의 모습
해안 방풍림대는 해발 349m되는 망주산의 남쪽 기슭에 터를 잡고 있는 월정리 선정마을 해안에 조성되고 있으며 길이 400여m, 너비는 25m에 이르고 있다.
이 집은 자연환경에 영향을 받아서 집 주위에 방풍림이 형성되어있다. 해안 지방의 가옥 경관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가진 집의 형태이다.
돌과 바람이 많아 시련을 겪어야 했던 제주인, 열악한 환경을 개척하고 땅을 다스리는 슬기를 느낄 수 있는 돌담!!!
여기에서는 바람의 영향 때문에 돌담을 집 높이 만큼 올린 돌담도 있다.
자연 환경에 따라 집의 형태가 약간씩 특수성을 가짐을 알 수 있다.
上樑告祀 기둥 위에 보를 얹고 지붕틀을 꾸민 다음 마룻대(상량)를 놓을 때 올리는 고사. 한옥의 경우 마룻대를 올리면 외형은 마무리되고, 다음부터는 벽을 치고 마루를 놓는 등의 내부 공사이므로 상량을 올리는 일은 큰 고비를 넘기는 중요행사이다. 떡·과일·술 등을 주인의 경제적 형편에 따라 준비하고 돈이나 피륙도 갖추는데, 이날의 제물들은 목수가 모두 갖게 되므로 상량일을 목수의 생일이라고 한다. 상량에는 상량문(上樑文)이라 하여 개기일(開基日), 집 지은 해·달·날·시, 좌향(坐向)·축원문 등을 상량의 받침도리 바닥에 써 놓는다. 상량문 좌우 양 끝에는 용(龍)자와 구(龜)자를 서로 마주 보도록 쓴다. 용과 거북은 물의 신(神)이므로 이렇게 적음으로써 화재를 막을 수 있다고 믿었다.
짧은 퍼온 글....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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