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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강을 성원리에 마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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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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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작동문제로 십여분 늦게 시작했습니다....
멀리서 참가해주신 정동남목수님, 소목장 성목수님, 효성카톨릭대 두분 교수님, 그리고 대학생들...
한옥학교 학생들과 시종 뜨거운 분위기속에 진행되었습니다.
정명섭교수님의 20여년 깊이있는 창호연구는 곱씹을 수록 감칠맛이 우러나는 살아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너무고맙습니다.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늦은 밤 예비대목장과의 토론....
마음의 창에 한줄기 햇살 되어 앞으로의 길을 환히 밝혀주리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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