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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題(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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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경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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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다 어젠 많은비가내려""잠을 설쳣다'우리기수는 육모정
을테마로 삼았는데''비가와 이리저리 작업도못하고 오늘은 부제가들어 왔지만
비가와 도면을 받고 개인연장을 챙겼다'''
모두들 열심히들' 준비하는데'''하늘이도와 주지않는지'''비가오니 아무것도
못할수밖에'''그러나''육모정 선자서가래 를깍으려면''홀치기가있어야''
하는데 그걸 만들었으니 그냥 시간보내는것은아니 었다'''
그리고 일주문 아래서 잠시 졸업하신 선배 님과 이야기를 했다''
일판에 먼저가신 선배님의 이야기니''아주 나에겐유익하고''일판의'살아있는'
이야기를 들으니''내가 어떤 마음으로 가야하는지 나름대로''정리가되어진다''
선배님 말중에 학교에서 배우는것도 중요하지만 ''일판에가면''
누구에게든 배울게있다는것"""~!!!!!그래''이이야기는'우리가'''준비해야할
마음이 일것이다''나역시''직장에서''20여년 경험했지만''
인간사 다 자기하기 나름이다''''기회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고 만들어
가는것이라 생각 된다''적어도 20년의 사회경험상 말이다''
그러나 인간은 ''망각하는지라''초심을 잃은 바보같은 생각을 하게된다''
그래 초심이다''그리고''적어도 무언가를 배우기위해서는 당분간''
나'''를 가지고 다녀서는 안된다'''내가 좀 아는것이 뭐대수랴!!!
배울땐 나를 잠시'''집에두고 오셔야 됩니다'''라는 어떤 문구가 생각난다''
가장 중요한것은''모든걸 배운다는 생각을''가지고 즐겁게 해보자'''
내일은 기대된다'''엔진소리가 벌때 소리처럼 들릴 내일을 기약하자''!!!
오늘은 비가좀 안오려나'''빨래를 해놓았는데'''냄새가 나니'''정말 '''
여름은 정말'''''싫다''모기두 매일물어대니'''게롭구'''오늘은 이만'''우리
동기들의 작품이 기대된다''앞으로 7주후에'멎지게 서있을 육모정을''상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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