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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달을 보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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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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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한 달이 훌쩍 지났다.
동지들과 함께 연장과 마음을 함께 갈고 닦으며 답사와 족구대회를 통해 친목도 다졌다.
마음같아서는 무쇠도 녹일듯 활활 타오르는데.... 토일요일 보충수업...
집에도 가지않고...
선생님과 함께 밤늦게까지 불밝혀 주어진 과제에 도전하였지만 만족할 만큼 완성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이제 가속도가 붙어면서 몸도 적응할 채비를 갖추었다.
미진한 부분은 과외시간을 활용해 마무리 하고자 한다.
함께 용기를 내며...
서로를 격려하며...
최선을 다한 자신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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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용 |
스포츠에 '건전한 신체에 건전한 정신'이란 슬로건이 있듯 '좋은 자세에서 좋은 작품'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한 달, 그래도 나름대로의 자세를 잡아가는 학생들을 대하노라면 '일취월장'의 귀감을 보는 듯 하여 저 자신 무척 감사히 생각합니다.
모쪼록 모든 학생들이 무탈하게 수료하여 학옥 일판의 동량이 되시길 기원 합니다.
어제는 1기 졸업생이신 김경한님과 김남규님, 2기 졸업생이신 변현석님이 학교를 방문하시어 좋은 자리와 건설적인 대화 많이 나누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졸업생 여러분, 늘 건강하시고 시간 나시는대로 학교 많이 놀러 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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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생가족 |
가족이 집을 떠난지 한달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음... 생각만큼 교육여건이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어렵게 한 결정인데, 학교에서도 신경은 좀 많이 써 주십시오. 기대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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