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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 2주차를 맞이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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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옥학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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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꿉서까래를 거의 다 이었다.
김창희 선생님의 고함소리가 망치소리와 어울러 싫지않다.
다아 우릴위해 꾸짖는 말씀인걸....
이번주의 과제는 서까래 잇고...개판 덮고... 기둥 그렝이 실습과 왕지짜기다...
오늘은 학교에 커피 자판기를 설치한다. 100원 동전에 담긴 동료사랑....
우린 늘 함께 하는 인생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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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주용 |
점점 연장에 익숙해지고 일판에 익숙해지고 동기들과 익숙해 지면서 얼마간의 변화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단적인 예가 저녁 술자리나 당구치기 같은 모임이 늘어 간다는 사실이겠지요.
모쪼록 이런 자리가 학생들 스스로를 다듬고 교육과정에의 향학열로 이어지기를 간원합니다.
환절기라 감기 환자도 더러 생기는 것 같고...
건강해야 일도 하는 법, 스스로 챙기도록 노력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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