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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 비온후의 땅이 더욱 굳건하듯... 한옥학교는 발전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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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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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졸업생 공병인님, 방동수님, 최창호님, 그리고 묵묵히 지켜봐주시는 님들의 질책과 격려 고맙습니다.
>토 일요일도 없이 밤 12시까지 불 밝힌 강의실... 안전사고가 날까봐 가슴조리며 지켜봤던 무수한 야간작업... 열악한 시설도 아랑곳 않고 여러분의 열정으로 이만재나 되는 나무와 씨름하며 무더운 여름날 한옥학교의 시간은 그렇게 지나갔습니다.
>함께 힘들어하며 서로를 다독이던 정을 잊지못합니다.
>여러분에게 힘이 도어드릴 수 있는 모교가 되겠습니다.
>이 시대 최고의 장인 김창희옹의 인생 회향에 조그마한 정성을 보탭니다.
>지켜봐주시면서 모교가 거듭날 수 있도록 성원 부탁합니다.
>허법사님의 불사가 원만히 성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랍니다.
>
>교장 선생님의 글 중 오류를 지적합니다
이만재 ---> 14188.5 재
토, 일요일도 없이 ---> 토 일요일 작업 안했습니다
야간 작업 ---> 조명도 없는데 무슨 ...
김창희옹의 인생 회향---->
이거 정말 어려운 말입니다 돌 회자에 방향 향 자 일까요?
너무 어려워서 보류합니다
향기 향 자일까요? 아마 그럴거 같습니다
허법사님의 불사가 원만히 ----> 오합지졸들이 잘하고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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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호 |
공병인氏 어떤 과정으로 마음이 상했는지는 모르지만, 이런 식의 대응은 청도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주변인의 눈에도 정정당당하지 못한 행동 같습니다. 모든것에 이익을 한풀 걷어내면 참이 보인다고 믿습니다. 참은 항상 뒤에 가려져 있고 바닥에 깔려 있기에 드러나지 않는 것이지 결코 없는 것은 아닙니다. 화를 앞세우고 이익을 앞세우면 결코 볼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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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병인 |
이재호씨 당신이 누군지 알지 못하며 당신의 주변인이 누구인지도 모릅니다
당신의 정정당당이 무었을 의미하는지도 모르겟겠습니다
당신이 내 이름을 언급할 수있다는 것은 이미 내가 공개되어있다는겁니다
얼마나 더 정정당당해야합니까
이익이라고 말하시고 한풀이라고 말하시고 참이라고 말하시고 바닥이라고 말하십니다
당신께 당부합니다
이익을 앞세우고 화를 참으면 이재호씨 .번성하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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