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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진톱과 공구들2-창작과 비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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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우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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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일하다 보면 필요한 공구들을 떠오려 봄니다. 가능한 기성품으로 나와 있는 제품을 활용하고 없을 시는 만들어서 공수를 줄인다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엔진톱이 없더라면 아직도 도끼를 사용하여 집을 지을 것이고 이만큼 활성화 되지 못했을 것입니다.
창작1-콤프레샤의 사용압은 5~8k 입니다. 현재 우리가 일정 출력압을 정하여 사용하지 않고 기계에서 제공되는 출력 변수로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니 예로 적삼목 지붕작업시 높은 압력으로 인한 타카핀이 나무를 관통하고 레일건 못은 낮은 압력으로 다 박히지 않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레서 출력압을 일정하게 조절하여 사용할수있게 레귤레이터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창작2-처벽 루바작업 해본 사람만 암니다. 너무나 불편하고 한번에 처리하기가 어렵습니다. 좁은 공간의 스크라이빙 하다가 나중에 대충합니다. 2개월전 부터 작업도구를 찾다가 드디어 회사를 알아내었습니다. 길이 300에 폭 150, 길이 150에 폭 85mm 사진보시고 연락주십시요. 현재 국내에 없어 주문수량을 받아 일본에서 수입할 생각입니다.
창작3-주먹장 아시죠? 의뢰을 받아 스크라이빙 없이 작도할수 있는 지그를 만들었습니다. 컴퓨터 CNC로 작업하여 오차없이 정밀하고 사용자가 만족해합니다. 지름 240에 180 촉이 있는 지그입니다.
나무인의 한 사람인 한우종 (017-407-6400, system@iwoo.co.kr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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